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 센터필드 네임 개발
신세계프라퍼티 센터필드 네임 개발
Challenge
최다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서울의 중심지에, 대한민국 1위 공간 개발 기업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상업 / 주거 / 오피스를 아우르는 복합 건물 개발을 결정했다. 인터브랜드는 지속가능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공간 브랜딩을 진행했다.
Solution
공간이 랜드마크로서 자리하기 위해서는 항상 확고한 정체성과 그 정체성이 담겨있는 상징적인 이름이 전제되어야 한다. 공간의 정체성은 지정학적 특징, 역할, 존재 이유 등을 포괄할 수 있어야 한다.
인터브랜드는 새로운 공간의 정체성을 ‘Great Crosspoint, 즉 다양한 문화가 모여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는 곳’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이를 반영해 직관적이면서 규모감이 느껴지는 네임 개발에 착수했다.
Result
인터브랜드는 ‘Great Crosspoint’라는 공간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센터필드(CENTERFIELD’’라는 이름을 개발했다. 이 이름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시너지, 변화가 시작되는 중심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현재 센터필드 웨스트타워에는 5성급 호텔이 위치하며, 오피스빌딩에는 혁신 기업들의 꾸준히 입주하고 있다. 트렌드세터에게 사랑받는 카페와 식당은 물론 웰니스 공간까지 위치하며, 다양한 경험과 트렌드가 시작되는 중심점, ‘센터필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