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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ch Relay

Pyeongchang Winter Olympics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올림픽 성화봉송은 올림픽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올림픽 대회의 가장 중요한 상징이자 올림픽의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힌다. 인터브랜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엠블럼과의 시각적 연계성은 물론 한국의 조형미와 전통 색을 강조하여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화봉송 엠블럼을 개발했다.

 

| 성화봉송 엠블럼, 하나 된 열정을 표현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엠블럼은 ‘질서 속의 자유로움’ ‘여백의 미’와 같은 한국만의 조형미를 반영하고 있는데 현대적이고 세련된 한국만의 Creative Legacy를 표방하고 있다. 메인컬러에서 기존 올림픽 성화봉송에서는 많이 활용되지 않은 Yellow 색상을 활용하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평창의 하나 된 열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단순한 직선 라인을 활용해 불꽃의 형태를 그렸고 상단의 빨간색 포인트는 붓글씨의 마침표를 찍듯 ‘화룡점정의 불꽃’을 나타낸다.

 

| 6개의 서브 브랜드, 평창 동계올림픽의 가치를 더하다

서브 브랜드(이하 POCOG 마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선사할 최고의 가치와 글로벌 축제로서의 비전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개발되었다. ‘평창’의 한글 자음을 활용하여 디자인된 올림픽 엠블럼과 연계하여 POCOG(the 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for the 2018 Olympic and Paralympics Winter Games) 마크 6종 역시 한글 자음을 활용하여 각 마크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엠블럼과 함께 표기했을 때 엠블럼을 보조하면서 조화롭게 보일 수 있도록 동일한 스틱 모티프를 활용해 6개의 가치를 표현하였다.

 

문화 엠블럼은 ‘문화’의 ‘ㅁ’을 중심으로 문화가 꽃피우는 형상을 시각화하였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평창에서 한마음으로 손을 맞잡고 교류하고,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로 융합되는 ‘문화올림픽’의 의미를 표현하였다.

지속 가능 엠블럼은 ‘지속 가능’의 ‘ㅈ’을 시작으로 양옆으로 뻗어가며 나뭇잎의 형상을 그리는 형태로, 순환, 확장되는 이미지를 통해 경제 및 환경의 선순환에 앞장서는 대회를 상징한다.

교육 엠블럼은 ‘교육’의 자음인 ‘ㄱ’을 활용하여 교육을 통해 발현되는 잠재력, 지식의 빛을 상징화하였으며, 교육을 통해 성장하여 지식수준이 상승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라이브사이트 엠블럼은 ‘라이브사이트’의 ‘ㄹ’에서 시작하여 무대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완성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라이브사이트의 스크린을 시각화하였다.

관중들이 공식 엠블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접하게 될 자원봉사 엠블럼은 ‘자원봉사’의 ‘ㅈ’을 중심으로 하트모양으로 표현하여 전 세계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누구나 의미를 연상할 수 있는 이 엠블럼은 올림픽을 통해 실현될 인류에 대한 사랑과 나눔, 화합을 상징한다.

2018년 11월 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알리는 101일간의 성화봉송 여정이 시작됐다. 성화봉송의 불꽃이 전 세계를 Passion. Connected. 하는 ‘화룡점정의 불씨’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사진 출처 | rsport.ria.ru, 강원일보,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CBC Canada, Sports Illustrated, Spuntnik International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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