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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B2017 Grow.Change.Grow

GROW. CHANGE. GROW.

Best Global Brands 2017 (이하 2017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이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는 브랜드들은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밖에 없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브랜드들은 성장, 변화 그리고 성장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몸에 익히고 습관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시장환경, 점점 높아져만 가는 고객들의 눈높이 속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들은 한결같이 시장과 환경의 변화에 대응(React)하기보다는 선제 조치(act)들을 취했다.

어떤 브랜드들이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냈고 그들은 어떤 활동들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올해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를 분석하면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특징들을 몇 가지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2017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에서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들을 살펴본 결과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브랜드들은 세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브랜드(Brand), 사람(People), 그리고 기술(Technology)의 유기적인 연계이다.

 

  • 브랜드 : 브랜드란 시장 내에서 우리만의 상품과 서비스를 차별화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비즈니스 전략의 근간이다.
  • 사람 : 결국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고객들이고 브랜드를 구현하는 것 또한 임직원들이다. 그들이 브랜드의 존재 이유와 비즈니스 전략에 얼마나 공감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기술 : 성장을 위해 그리고 고객들과의 교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 하지만 브랜드를 중심으로 설계된 기술만이 진정한 공감대 형성할 수 있다.

Purpose that moves people

인재를 유치하고 고객을 감동시키는 브랜드의 존재 이유’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이 시대를 이끌어나갈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는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 브랜드가 중시하는 가치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를 열망한다. 딜로이트(Deloitte)가 진행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 중 60%가 명확한 존재이유와 비전이 정립되어있는 기업을 위해 일하고 싶어하며 같은 세대의 구성원들 중 66%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의 제품/서비스를 사기 위해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가 조사에 따르면, 84%의 임원들은 명확한 비전이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야기하고 사일로 현상을 타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요약하자면 존재이유가 명확하게 정립된 브랜드는 우수한 인재유치는 물론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이다.

 

Technology that accelerates growth

성장을 촉진시키는 유의미한 기술’

기술의 발전은 생산과정, 유통과정, 마케팅, 고객 상담 등 비즈니스의 전 영역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최첨단 기술을 모두 동원한다고 해도 우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없다면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브랜드 철학이 반영되지 않은 기술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일시적인 도구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우리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명확하게 투영한 유의미한 기술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경험 요소로 발전시켰을 때 고객들은 감동하고 고객들의 반복적인 감동은 브랜드 충성도를 형성한다. 그리고 이 충성도는 비로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초가 된다

 

Brand as the synergy between people, technology and business

사람,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서의 브랜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사람(내부 임직원 및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브랜드를 중심으로 인재채용이 이루어지고, 조직구성원들이 상품/서비스를 기획하고, 최첨단 기술을 동원하여 마케팅/홍보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브랜드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다. 결론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People; 사람(내부 임직원 및 고객)’과 ‘Technology; 기술’이 긴밀하게 연결되어야 한다.혁신과 성장은 기존에 존재하는 현상을 끊임 없이 분석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탄생한다. 이제 수많은 자기혁신을 통해 2017년을 빛낸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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